[세상만사] 천산갑 비늘 밀수출하려고 3~4천 마리 죽인 일당 적발 / YTN

2023-08-18 341

-태국 방콕 (2023. 8. 17)

-트럭에서 큰 자루를 내리는 태국 천연자원 및 환경 범죄 단속 반원들

-자루에 든 물건은 무엇일까?

-멸종위기 동물 천산갑(Pangolin)의 비늘(등껍질)

-약 1톤, 140만 달러(18억 7천만 원)어치

-아리야폴 신손 / 천연자원 및 환경 범죄 부서 부국장

"환경 범죄 단속팀은 야생 동물 보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.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면밀히 주시해 왔고 오늘 대규모 단속에 성공했습니다"

-라오스를 거쳐 중국으로 밀반출하려던 것을 적발

-천산갑 비늘은 중국에서 약제로 사용하고 고기는 별미로 취급

-파란 자루에 담긴 것은 죽은 천산갑

-3,000~4,000마리를 죽인 것으로 추정

-천산갑 긴 주둥이로 개미 등을 핥아먹는 포유류

-비늘처럼 생긴 등껍질이 약제로 쓰여 세계에서 가장 밀매가 많이 되는 동물

-비늘과 고기를 노린 남획으로 개체 수 급감

-구성 방병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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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천산갑(Pangolin)



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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